[오늘의 한 페이지] "원씽 The One Thing" 제1장 당신에게 가장 중요한 '단 하나' 는 무엇인가

 

1. 당신에게 가장 중요한 '단 하나' 는 무엇인가

가장 힘든 길을 가려면 한 번에 한 발씩만 내딛으면 된다.
단, 계속해서 발을 움직여야 한다. -중국 속담

 
 
2025년 1월 1일 책 한 페이지를 읽기 위해서 내가 선택한 책은 "원씽" 이었다.
 
어려운 도전이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한꺼번에 모든 것을 이루려 하기보다는
작은 목표를 차근차근 달성하며 나아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의미를 담은 것 같았다.

책 한권을 완독 하는 것이 모든사람에게 쉬운일은 아니다.
그것이 250페이지 이상의 두꺼운 책이라면 엄두조차 내지 못하고,
설령 읽다가 지루함을 못 이기고 잠깐 스마트폰을 보거나 잠이 몰려오기도 하기 때문에
누구에게는 어려운 도전이자 목표가 될 수도 있다.  

하지만, 작은 목표를 달성하며 한걸음씩 쉬지 않고 발을 내딛는다면 큰 목표 또한 달성하게 될 것이다.
 
"하루에 한 페이지씩이라도 읽어보자. 설령 그것이 매우 작고 하찮게 느껴지더라도."
 
이것이 바로 속담에서 말하는 계속 해서 발을 움직이라는 진짜 의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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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의지는 "작심삼일" 이라는 사자성어에서 알수 있듯이 정말 나약하다.
 
'올해는 책을 많이 읽을거야', '한달에 한권! 너무 작은가? 그럼 일주일에 1권! 한달이면 4권이네',
'1년에 100권 이상 책을 읽어야지' 등..
 
이렇게 거창하게 시작하지만 결국 연말이 다가와서 결산을 한다면 읽은 책은.. 한권 조차 되지 않는다.
 
심지어 1년동안 책 한권 안 읽는 사람도 꽤 많고, 설령 책을 읽더라도 완독해야겠다는 강박증에 시달려서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도 많을 것이다.
 
 
이렇게 '의지'는 다루기 어렵다. 나는 다를거라고 하지만 대부분 사람들의 의지가 비슷하기 때문에 "작심삼일"이라는 사자성어가 인기있는게 아닐까?
 
하지만 '의지'의 사용법을 아는 사람은 의지를 내편으로 만든다.
 
 
매일 한 페이지를 읽기 위해 시간을 내는 '습관'을 기르는것에 '의지'를 사용하면 된다. 단지 그뿐이다.
 
 
퇴근후 지친몸을 이끌고 집으로 돌아와서 샤워를 하기전에 책상에 잠깐 앉아서 책 한 페이지를 읽거나
 
아침에 알람시계를 5분정도 일찍 맞춰놓고 잠에서 깨자마자 침대밑에 놓아둔 책을 꺼내서 읽어도 상관없다.
 
유튜브에서 1분짜리 쇼츠 한편을 본다고 생각하고 책을 펼쳐도 상관없다. 
 
이렇게 하루가 쌓여서 일주일이 되고 그 일주일이 한달 그리고 1년이 된다. 그리고 그것은 '습관'이 된다.
1년후에는 아마도 책과 사랑에 빠지게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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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서는 단 하나. 그 하나만 끈질기게 해나가면 다른 모든 일은 아무 의미가 없어진다고 했다.
그 과정에서 무언가는 포기해야 하며 중요한 일만 파고 들으라고 한다.
 
큰 성공을 거뒀을 때에는 단 하나의 일에만 모든 정신을 집중했고 성공이 들쭉날쭉했을 때는
집중력이 흐트러져 있었다고 한다.
 
또한 중요한 일만 파고들으라는 것이다. 탁월한 성과는 초점을 얼마나 좁힐 수 있느냐와 밀접하다고 했다.
 
더 큰 효과를 얻고 싶다면 일의 가짓수를 줄이는 일 '더하기'가 아닌 '빼기'를 하라는 소리다.
 
한 가지에 파고드는 것이 남다른 성과를 내기 위한 간단한 방법이고,
효과도 탁월하며 시간과 장소 그리고 어떤 상황에서도 통한다고 한다.
왜냐면 단 하나의 목적의식, 궁극적으로 본인이 원하는 곳까지 도달한다는
단 하나의 목표만을 갖게 하기 때문이라고 했다. 핵심을 파고들게 되면 단 하나만을 바라보게 된다.
그것이 가장 중요하다.
 
 
나의 '단 하나'는 바로 '습관'이다. 나는 좋은 습관을 많이 가지고 있고 유지하고 있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은
'건강을 유지하는 습관'이다. 하루 7시간 이상 수면을 유지하고 매일 몸에 좋은 음식을 먹으며 매일 운동하고,
독서를 하면서 정신건강을 챙긴다. 습관유지를 위해 방해가 되는 것들을 멀리한다.  
 
 
여러분의 '단 하나'는 무엇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