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한 페이지] "원씽 The One Thing" 제7장 의지만 있다면 못할 일은 없다

세이렌의 유혹을 뿌리치기 위해 돛대에 자신을 묶으라고 한 오디세우스는 자신의 의지력이 얼마나 약한지 잘 알고 있었다. -패트리샤 코헨(⟪뉴욕타임즈⟫기자)

 

1. 의지력을 넓고 얇게 퍼뜨리지 않는다.

 

의지력은 한정되어 있으니 무엇이 중요한지 정한 다음 그 일을 위해 의지력을 아끼라고 한다.

 

내 생각도 그렇다. 해야할 일보다는 중요한 일이 무엇인지 생각하고 그것을 실행하기 위해 의지력을 써야한다.

의지력은 스트레스, 피로, 불안 같은 부정적인 감정 상태에 의해 쉽게 무너진다.

그러한 이유로 스트레스를 잘 관리하고 충분한 수면과 불안을 해소 시킬 수 있는 전략을 모색해야 한다.

 

2. 연료계를 늘 확인한다.

 

의지력을 최대한 발휘하려면 연료통이 꽉 차 있어야 한다. 두뇌에 연료가 부족하다는 이유로 자신에게 가장 중요한 일을 대충 처리 하는 일이 벌어져선 안 된다. 몸에 좋은 음식을 시간 맞춰 먹어라.

 

매우 중요한 말이다. 몸에 좋은 음식을 먹는 것만으로 우리는 꽤 많은 것을 해결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또한 잘 먹는것 뿐만 아니라 잘 쉬는 것도 여기에 포함시켜야 한다고 생각한다.

 

특히 잠은 있어서 의지력을 빠르게 고갈 시키는 주요 원인이기 때문에 충분한 수면과 영양 섭취 그리고 운동으로 스트레스 관리 까지 해준다면 의지력은 늘 우리를 도울 것이라고 생각한다. 건강이 최고다.

 

 3. 언제 어떤 일을 할지 정한다.

 

의지력이 가장 강할 때 가장 중요한 일을 하라. 의지력이 최고 높다는 건 곧 성공할 가능성도 최고로 높아진다는 뜻이다.

 

우선 강력한 목표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것이 내적 동기를 불러일으키고 동기와 의지력이 상호 보완 할 때 우리는 성공으로 향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의지력 하나에 의지한다면 오히려 부정적인 결과를 초래 할 수도 있다. 자기 자신을 비난하거나 강박증에 사로 잡혀 쉽게 포기하거나 유혹에 취약해 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